이제 2022년도 거의 지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은 계묘년(癸卯)으로 검은 토끼, 흑토끼의 해라고 부릅니다.
겨울이 되면 한해동안 있었던 일들의 진행과정과 결실을 뒤돌아보고 다음 해를 기약하기 위해 신년운세와 무료사주를 찾아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주, 명리 지식에 크게 관계없이 재미삼아 볼 수 있는 무료 사주풀이 사이트와, 음양오행, 십신, 형충파해, 신살 등을 숙지하고 있는 중급자분들이 볼 수 있는 무료 만세력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2022년이므로 무료운세 사이트에 계묘년 2023년 신년운세는 나오지 않았지만, 2023년이 가까워지면 신년운세 내용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사이트들은 모두 무료사주, 운세 정보를 제공해주고, 회원가입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으므로 필요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무료사주,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사이트 소개
1. 신한생명 무료운세
일반인도 많이 이용하는 무료사주 신년운세 사이트인 신한생명 무료운세입니다.
성별과 생년월일, 출생시를 입력하면 월간종합운세, 평생운세, 토정비결, 재물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평생운이나 월간운 이외에도 오늘의 운세, 주간 운세, 오늘의 타로, 애정운, 궁합 등 한 곳에서 다양한 카테고리를 볼 수 있어서 무료 사주풀이 운세 사이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합니다.
2. 송연암 사주
아는 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무료 사주풀이 싸이트 송연암 사주입니다.
송연암은 정통사주, 도사사주, 선녀사주, 당사주 등 사주풀이뿐 아니라 성명학, 이성간 궁합, 지인 궁합, 해몽, 체질 감정까지 방대한 분야의 무료사주와 궁합을 볼 수 있습니다.
무료사주 사이트 송연암의 장점은 인생총운, 10년 대운, 사주오행 등 필요한 정보를 거의 볼 수 있는 데다가, 사주명리 초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하고 긴 설명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위와 같이 무료운세 풀이에 조금씩 한자어가 섞여 있기는 하지만 대다수 성인이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는 내용이고, 무료사주임에도 적중율이 꽤 높습니다.
상담가나 명리 사이트 중에서 악담이나 저주와도 같은 안 좋은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송연암은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제시해주고 안 좋은 요인에 대한 대비책도 알려준다는 점에서 기대 이상의 무료사주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 무료 만세력을 볼 수 있는 곳
3. 사주플러스 sajuplus
용한 역술인이나 빅데이터보다 정확한 것은 만세력을 통해 자신의 과거에 발생한 사건들과 현재의 상황을 대조해보고 깨달은 지혜입니다.
무료사주와 더불어 무료 만세력, 무료 운세력도 볼 수 있는 유명한 사이트는 사주플러스입니다.
사주플러스의 장점은 방대한 사주풀이 사례와 노하우 글들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세력 또는 운세력을 클릭하고 아래쪽 나의 정보에 성별, 생년월일시, 출생지를 입력해서 만세력보기 버튼을 누르면 조회가 됩니다.
위에 입력한 정보는 가상의 인물입니다.
사주명리 공부와 운세, 길흉 판단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거의 다 얻을 수 있습니다.
찾기 어려운 용희신도 잘 맞는 편입니다.
플러스만세력은 지나간 대운과 세운, 월운을 모두 볼 수 있으며, 플러스운세력은 일운과 시진 요약(하루 중 시간대별 운)까지 볼 수 있습니다.
또, 글자를 클릭하면 상세 정보와 개념 풀이까지 볼 수 있어서 각 잡고 과거의 사건, 본인의 생각과 행동들을 대조해보면 굳이 사주상담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사주플러스는 거의 대부분의 자료가 무료이지만, 포인트 제도가 있어서 특정 글들은 회원 등급에 따라 읽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초보~중급자 수준이라면 무료사주 자료로도 충분하며, 그 이상의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면 진지하게 활동을 해봐도 좋을 것입니다.
'일상의 신비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르마 업보 karma 승화하기 '카르마 종결자' (0) | 2024.03.11 |
---|---|
심볼론 / 심볼론 타로 / 1번 전사 (THE WARRIOR) (0) | 2022.03.12 |
2022 운세 / 2022 년 별자리 운세 / 2022 년 horoscope - 2편 (0) | 2021.12.07 |
2022 운세 / 2022 년 별자리 운세 / 2022 년 horoscope - 1편 (0) | 2021.12.06 |
댓글